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선우일란 80년대 풍미한 에로스타, 영화 포스터 속 볼륨감 보니..
이미지중앙

(사진=영화 산딸기2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1980년대 최고의 에로스타 선우일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지난 방송 출연이 이목을 모은다.

선우일란은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당시 11살된 아들과 함께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선우일란은 전교 1, 2등을 다투며 학교 학생부회장이 된 아들 자랑을 늘어놓는 등 여느 엄마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또 과거 출연한 작품을 보관하고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이랑 같이 있어 못보고 비디오테이프로 몇 편 보관하고 있는 정도다. 아이가 볼까봐 숨겨두고 있는데 빌려 드릴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선우일란은 에로영화 ‘산딸기’시리즈물을 비롯한 총 25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당시 이보희, 원미경, 유지인, 안소영, 오수비 등과 함께 성인영화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7년 첫 결혼 후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