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권오현, 대체 연봉이 얼마길래? 2위와 차이가 무려..
이미지중앙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권오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년 연속 '연봉킹'에 올랐기 때문이다.

권오현 회장은 지난해 243억원의 연봉을 받아 3년 연속 샐러리맨 ‘연봉킹’ 타이틀을 얻었다.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권오현 회장은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박사까지 딴 인재다. 1985년 미국 삼성반도체연구소 연구원으로 삼성에 입사한 그는 1991년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이사로 진급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까지 맡았다. 그리고 지난해 11월부터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 및 종합기술원 회장을 맡고 있는 중이다.

권오현 회장의 연봉을 접한 네티즌들은 “kimc**** 삼성에서 243억원 괜히 주겠냐? 다 그만큼 기여도가 있으니 받지” “aybs**** 시가총액 300조가 넘는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의 수장이 연봉 244억 받는게 문제가 되나??? 메시, 커쇼, 제임스 이런 애들보다 적게 받는데 걔들보다 세계적인 영향력이 훨씬 큰 사람이다.” “dcas**** 권오현 저만큼 버는데 뭐라 안 한다” “wo39**** 권오현은 저만큼 받을 자격있지 지금 삼성 만들어낸 장본인인데”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권오현 회장은 ‘제6회 다산기술상 기술상’ ‘산업자원부 제39회 무역의 날 석탑산업훈장’ ‘ 제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금탑산업훈장’ ‘제26회 인촌상 산업기술부문’ 등을 수상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