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EXID 컴백 "시한부된 느낌" 괴로운 솔지
이미지중앙

(사진=솔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EXID가 2일 컴백한다. 안타깝게도 솔지는 이번 앨범 활동도 치료를 위해 쉬기로 결정했다. EXID 팬들이 더욱 안타까워하는 이유다.

언제쯤 완전체를 볼 수 있을까. EXID 솔지는 회복 중으로 EXID의 다음 활동에는 참여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역시 가장 괴로운 건 EXID 솔지일 터다. 실제 솔지는 투병 중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솔지는 갑상선 문제로 팀 활동을 멈췄던 당시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에게 눈물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당시 영상에서 멤버들은 솔지에게 "녹음해놓고 활동 못하니까 좀 그렇지"라고 물었다. 이에 솔지는 "이게 진짜 바닥으로 날 꽂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솔지는 "생각이나 그런 게. 내가 돌아갔을 때 시한부처럼, EXID에게 시간이 얼마 없을 수도 있다는 게.. 뭔가 그런 게 마음이 아파. 5명이 할 수 있는 걸 해보고 싶어. 왜냐하면 정말 마지막일지도 모르니까"라고 말했다. 이같은 솔지의 말에 EXID 멤버들은 눈물을 펑펑 흘렸다.

EXID 컴백에 팬들은 "rosy**** 와 저스타일.. 벌써 20년됐네;;; 스키니진 고만입고 저스탈로 유행 돌아갔음좋겠다ㅋㅋ 살도 신경안쓰이고 겁나 편한데~~" "syki**** 느낌이 좋다 EXID 화이팅!!" "news**** 솔지도 보고프네요. 여튼 exid 기대됩니다. 에아돌들윽 귀여운 이미지 시작으로 섹시로 변화되는 똑같은 패턴이 아니라 좋네요" 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