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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진·박웅 밴드뮤지컬 ‘6시 퇴근’ 새 얼굴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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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6시 퇴근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밴드 뮤지컬 ‘6시 퇴근’이 새로운 얼굴과 함께 돌아온다.

29일 제작사 고스트컴퍼니는 오는 5월 공연을 앞두고 뮤지컬 ‘6시 퇴근’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밴드뮤지컬 ‘6시 퇴근’은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숨겨진 열정을 직장인 밴드라는 소재로 풀어낸다. 배우가 직접 연기하고 라이브로 악기를 연주하는 독특한 구성이 돋보인다.

한때 싱어송라이터를 꿈꿨던 소심하지만 순수한 비정규직 장보고 역에는 고유진, 이동환, 임준혁이 트리플 캐스트로 출연한다. 부장의 신뢰를 받는 뛰어난 능력의 최연소 대리 최다연 역에는 허윤혜와 정다예가 더블캐스팅 됐다.

냉정하고 이성적이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슴 속에 지니고 살아가는 대리 윤지석 역에는 박웅, 유환웅, 문종민이 열연한다. 서글서글한 성격의 쌍둥이아빠 안성준 과장 역에는 최호승, 고현경이 맡는다. 정규직을 목표로 성실하게 일하는 막내직원 고은호 역에는 강찬과 이민재가 함께한다.

뮤지컬 ‘6시 퇴근’은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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