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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 과거부터 한결같은 이상형?
-김범 과거부터 언급했던 이상형은?
-김범 연상의 여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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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사진=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오연서와 열애를 인정한 김범의 이상형이 주목받고 있다.

데뷔 초 김범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키가 작은 여자를 좋아한다" "연상의 여자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010년 경주에서 열린 '한류드림페스티벌'에서도 출연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정신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대화가 통하는 여자면 좋겠다"며 "위로는 10살까지 가능하다"며 한결같은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기자간담회에서도 김범은 "지켜주고 싶은 여자가 이상형이다. 어렸을 때부터 일을 하다 보니 연상의 연인을 만났다. 말이 잘 통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김범은 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연상인 문근영과 연인 사이로 발전하기도 했다.

29일 오연서와 김범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오연서가 김범보다 1살 연상으로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로 등극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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