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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남편, 박보검과 손호영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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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남편(사진=온라인커뮤니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다의 남편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결혼 후 처음으로 얼굴을 내비친 바다는 남편과의 호칭을 묻자 "나를 애기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9살 연하의 남편이 애기라고 부른다는 말에 김성주가 놀라자 "우리 남편이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같이 살아서 성격이 할아버지같다. 그래서 내가 만날 할아버지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바다는 실제로는 10살 차이인 남편과 연애사를 묻자 "처음엔 남편과의 나이 차이 때문에 연애조차 망설였었다”고 털어놓았다.

바다의 남편을 만난 적 있는 솔비는 "손호영 씨를 닮았다. 진짜 계속 웃고 계신다. 가만히 있어도 여자분들이 설레는 그런 스타일이다. 언니보다 어리지만 든든하고 누구보다 언니의 세계를 이해해줄 사람"이라고 부러워했다.

한편 2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다는 "남편이 요즘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게 결혼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온 거다. 사람들이 바다 남편 멋있다고 생각하니까 실망시키기 싫다는 거다"라며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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