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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용훈 진실은…'성접대'에 '패륜 학대'까지 재점화
방용훈 KBS 경찰 수사기록 공개로 화두
방용훈, 빙모 편지까지 덩달아 재조명
방용훈 등 장자연 사건 철저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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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KBS1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코리아나 호텔 방용훈 사장이 이슈의 중심에 섰다. 故 장자연 성접대 의혹 사건의 경찰 수사기록이 공개된 탓이다.

방용훈 사장은 KBS '뉴스9' 보도로 인해 28일 내내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장자연 성접대 의혹 수사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방용훈 사장은 사망한 아내의 모친이 편지를 공개하며 논란에 휩싸인 인물이기도 한데 방용훈 사장 이슈에 당시 편지 내용까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빙모 편지에는 방용훈 사장이 아내에게 4개월간 지하실에 감금, 고문하고, 상습 폭행 이후 결국 내쫓았다는 내용이 담겼던 터다.

이와 관련, 여론은 방용훈 사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장자연 사건이 불거질 당시 부실수사 의혹이 되풀이돼서는 안된다는 것. 여론은 "sohe**** 제발.. 묻히지말고 진실이 꼭 밝혀졌으면 하네요.. 부디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더 큰 이슈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lant**** 예전 방용훈이 와이프 의문의 자살사건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완전 경악했는데" "pils**** 가해자들!제대로 다시 조사해서 법의심판 받게 해야된다.그때 제대로 조사안한 수사관도 처벌해야 된다." "hana**** 이번에 이사건 바로잡고 그때 뒤봐준 검찰부터 시작해서 싸그리 잡아 넣자 이번에도 봐주기식 수사하면 수사하는사람들을 가만두지않을거다" "isis**** 제발 이제라도 진실이 밝혀졌으면...얼마나 힘들고 억울했겠나" "sinh**** 대놓고 덮었던 사건...국민들 눈앞을 손바닥으로 가리고 하늘을 가렸던 사건..시원하게 조사해서 낱낱이 진상이 밝혀지길..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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