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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영, 고 김주혁 관련 질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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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사진=KBS2 방송화면)


-배우 이유영, 주연작 ‘나를 기억해’ 제작보고회 참석
-이유영, 고 김주혁 질문에 “여전히 그립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이유영이 화제다. 연인이던 고(故) 김주혁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춘 그다.

이유영은 12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오랜만의 연예 활동이었다. 이날 한 취재진은 이유영에게 고 김주혁에 대한 질문을 건넸다. 한참 뜸을 들이던 이유영은 “여전히 그립다”는 말로 애틋함을 표했다.

위의 내용이 보도되자 여론은 취재진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영화 제작보고회와 상관없는 질문이라는 것이다. 특히 연인을 떠나보낸 이의 심경을 헤아리지 못했다는 지적도 함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daeu**** 저런 질문 좀 안 했으면” “tian**** 굳이 저런 질문을 하냐...연인이었던 사람을 한순간에 잃었는데, 좋겠냐...질문꼬라지하고는” “tjss**** 휴 그걸 또 공개석상에서 물어보냐?!” “sbsk**** 그 질문은 그냥 하지말지.. 굳이.. 꼭 말로 해야하나” “ghdg**** 이런걸 왜 물어봐 간신히 마음잡고 나온 사람한테” “ab66**** 잘 지내는 모습 보이니까 좋네요. 기사들은 매너는 없고 쓸데없는 직업 정신은 강하네” “zeus****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 진짜. 생각을 좀 하고 살아라” 등 비판 일색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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