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홍상수 김민희, 이기적인 사랑 종결? 동료배우마저 기함
홍상수 김민희 불륜 인정 1년만 결별설
홍상수, 김민희 교제 중 빙모상도 불참
홍상수 김민희에 더 큰 비난 쏟아진 까닭은
이미지중앙

(홍상수 김민희=온라인 커뮤니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홍상수 김민희가 결별설에 휩싸이며 세간을 놀라게 했다.

더욱이 홍상수 김민희가 불륜을 인정한 지 꼭 1년만에 터진 결별설이다. 홍상수 김민희 결별설에 대중은 싸늘한 반응을 보인다.

홍상수 김민희 관계는 홍상수 아내의 폭로로 세상에 알려졌던 터다. 더욱이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교제하던 중 빙모상에도 얼굴을 비추지 않아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았다.

홍상수 감독은 빙모상 내내 방문하지 않았다. 그러자 일각에서 홍상수 감독 빙모가 쓰러진 이유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때문이었다는 말이 나왔다.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불륜을 인정한 후 쓰러졌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홍상수 감독 빙모상에 참석한 지인도 언론과 인터뷰에서 "건강 이상도 없던 분이라 놀랐다"고 말한 바 있다.

홍상수 김민희 관계에 배우 최여진이 독설을 퍼붓기도 했던 터다. 최여진은 채널A ‘풍문쇼’에서 “현실과 영화를 분리하지 못하는 것 같다 너무 이기적이다”고 지적했다. 당시 최여진은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내에게 “그러니까 남편 관리 좀 잘하시지 그랬어요”라고 말한 내용이 방송에서 다뤄지자 “주위의 유부녀들이 저 말을 듣고 많이 분노했다. 만약 아내 입장이었다면 죽여 버렸을 것”이라고 격분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