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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선영, 이럴거면 왜…여론 반응 예상 못했나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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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노선영이 입을 열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러자 대중은 오히려 실망의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노선영은 8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해 메달 유력 후보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에 대해 언급했다. 노선영은 "메달로 노력의 크기를 재단해서는 안된다"고 공평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밝혔다.

노선영의 이같은 발언에 여론은 불편한 시선을 보낸다. 노선영은 올림픽 때 팀추월 경기로 인해 많은 이들의 동정을 받아왔다. 긴급 기자회견에 불참한 까닭에 혹여 불공정한 처우를 받는 것은 아닌지에 우려도 많았다.

하지만 노선영이 노메달권 선수들의 공평한 기회를 언급하자 여론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 인터뷰 전과 비교했을 때 노선영에 대한 인식마저 반전된 분위기다. 여론은 "choi**** 전혀 새로운 내용도 없고 누구나 다 짐작하던 얘기만 나오네... 저렇게 불러놓고 고작 저얘기만 하진 않았을거 같은데 편집을 너무 한듯... 그리고 저 방송 내용만 봤을땐 노선영 선수에게 동의도 못하겠다.. 저렇게 따지면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다 똑같이 대해줘야지.. 그럼 이게 공산국가랑 다를게 뭐야 더군다나 운동선수들은 세금 받아가면서 운동하는데 그럼 거기에 맞게 더 좋은 결과 내는 선수가 더 지원받는건 당연한거 아냐?" "fish**** 학교운동회도 잘하는 애들 뽑아서 릴레이 시킨다 더군다나 올림픽이다 국가간에 그나라의 영광을위해 최고의 선수를 참여시킨다 동네운동회가 아니란말이다" "rael**** 메달권 선수 집중케어는 당연한거다" "실**** 왜 김어준 방송에 나왔는지도 모르겠고 속 시원한 얘기는 하나도 없었네" "seey**** 메달 하나 못따면서 4번이나 올림픽 나간 노선영씨야말로 어마어마한 특혜를 받은 것 같은데.. 당신에게 올림픽 출전권을 양보해야 했던 수많은 선수들 생각 해보시죠??" "벚꽃**** 본인 입으로 버리는경기라고.. 세상에.."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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