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범근 아들 차세찌와 오는 5월 결혼
-한채아 차세찌, 연상연하 커플 탄생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 오는 5월 결혼하는 가운데 열애설 번복 일화가 이목을 모은다.

한채아는 차세찌와 지난해 첫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으로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하지만 한채아는 이후 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앞의 입장을 번복했다. 그것도 소속사와 상의하지 않은 독단적 행동이었다.

한채아는 해당 시사회에서 “얼마 전에 열애설이 보도됐는데 오해가 있었다. 용기 내어 말씀드리겠다며 ”그 분(차세찌)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게 사실이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셋째 아들이자 ‘2002년 월드컵의 히로인’ 차두리의 동생이다. 차세찌는 아버지, 형과 함께 과거 CF 광고를 찍으며 얼굴을 알렸다.

차세찌와 한채아의 5월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wjdd**** 대박이다 축하드려요” “gjck**** 한채아 결혼 잘했네” “dael**** 결국 결혼까지 골인하네ㅎ 축하해요” “jeon**** 차범근 며느리 되네” “hok6**** 축하해” “juli**** 축하합니다 ^^ 행복하게 사세요” “brya**** 그래요 결혼한다니 축하는 해드립니다” “gmlw**** 축하해요ㅎㅎ요즘 봄이라 그런가 결혼 많이 하네요 ㅋ 경사났네 경사났어” “reja**** 예능에서 꽃 피우고 연기자로서 주가상승할때 열애설로 잠잠하더니 결혼하시네. 축하. 축하” 등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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