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신혜가 직접 밝힌 '태평양 인맥' 비결

- 박신혜 최태준 열애 인정
- '동기에서 연인으로' 박신혜 넓은 인맥 비결은?

이미지중앙

박신혜(사진=마리끌레르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박신혜가 최태준과 열애를 인정했다.

최태준과 동문에서 연인으로 거듭난 박신혜는 소속사를 통해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동문이자 배우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최태준과 열애를 인정했다.

박신혜는 평소에도 폭넓은 인맥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박신혜가 많은 이들을 두루 사귈 수 있던 비결에는 따뜻한 품성이 자리하고 있었다.

박신혜는 최근 가진 마리끌레르 화보 인터뷰에서 인맥의 비결로 "서로 마음 상할 일은 최대한 만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다 보니 늘 좋은 기억만 갖고 현장을 마무리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신혜는 "사람에게 되도록 선입견을 갖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신혜는 "스스로는 아직도 스물 네다섯 살 같다. 제 또래의 직장인이나 저와 다른 직업을 가진 친구들은 뭔가 어른스럽고 그 나이에 맞게 잘 살아가는 것 같은데…."라면서 "이제껏 저는 제가 어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이 같은 면이 많더라. 배우 박신혜로, 인간 박신혜로 더 성장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다"고 성숙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연말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