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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필립, 미나에게 야한 사진 SNS에 올리라고?

- 류필립 미나 결혼설 불거져
- 미나 "야한 사진? 류필립이 올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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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사진=택시 하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류필립과 미나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마이데일리는 류필립과 미나가 올해 결혼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류필립과 미나 측은 "올해 결혼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특히 류필립과 미나는 KBS2 '살림남2'을 통해 동거생활을 공개하기로 결정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류필립과 미나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과시해왔다. 미나는 tvN '택시' 출연 당시 류필립의 취향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미나는 류필립에 대해 “제 남자친구는 17살 어려서 89년생이다. 아직 20대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나는 자신이 17살 어린 류필립에게 잡혀 산다면서 “내가 과자랑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류필립이) 끊으라고 잔소리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나는 “보통 다른 연하 만날 때는 짧게 입고 나가면 싫어했는데 (류필립은) 저한테 옷 좀 섹시하게 입으라고 잔소리한다"고 밝히며 "미국에서 와서 그런가”라고 추측했다.

이어 미나는 “류필립이 화장 진하게 하라고 하고 미국 섹시 스타 사진을 보내면서 이런 스타일로 화장 하라고 한다”라며 “작년 제 SNS를 보면 수영복 입었거나 좀 야한 짧은 바지 입은 사진이 많은데 필립이 저에게 (사진을 올리라고) 시킨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2015년 8월 공개연애를 시작해 4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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