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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선도 '미투' 동참?…여론 "은밀한 밀월" "가짜총각"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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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배우 김부선이 같은 아파트 주민을 다치게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김부선의 SNS 발언들이 더욱 뜨겁다. 김부선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는 보도와 함께 김부선이 이전 SNS에 올렸던 발언들이 함께 화제가 되며 이슈몰이 중이다.

김부선은 SNS에서 다분히 성적 뉘앙스를 풍기는 표현들을 사용한 바 있다. 이에 일부 여론은 성폭력에 대한 폭로가 나오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한다.

김부선은 지난해 2월 자신의 SNS에 "가짜 총각아, 2009년 5월 22일 어디 계셨나요"라며 "당시 제게 또 전화하셨습니다. 내 집에서 만나자고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김부선은 "그대와 은밀한 밀월을 즐기기 위해 월세 낸 돈만 천만원이 넘는 거 같다"라는 등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급기야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부선에 대한 속시원한 발언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6일, 김부선 벌금형 보도에 네티즌들은 "akad****김부선이 미투의 원조라고 본다" "tisf****이 참에 김부선도 미투운동 해서 다 까발렸으면 좋겠다" "alfp****김부선의 미투 지지합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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