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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남자 오수' 김소은 "연기 못해 감독에 맞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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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남자 오수'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그남자 오수' 첫방송에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그남자 오수'는 5일 첫방송됐다. '그남자 오수'에 대해 시청자들은 호평 일색이다. '그남자 오수' 첫방 후 시청자들은 "hi70**** 신선하다 현대판 큐피트" "deun**** 유리와 케미도 좋고.연기도 좋고. 9시야 빨리와라~오수보게." "suld**** 오늘 또하죠?어제 재밌던데,,코믹하고 연기자들 모두 조합이 잘맞고 오늘도 봐야쥐" "sjm9**** 둘 케미도 좋고 재밌고 연기는 물론 더 좋구요^^ "선은 선으로 악은 반드시 악으로 돌아온다" 요즘 들어 더 느끼게 되는 진리네요 보이지 않는다고 타인에게 함부로 악하고 나쁜말을 하느것도 악을 쌓고 내가 또는 내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돌아오는 것이기에..." 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그남자 오수' 이종현, 김소은 연기 및 케미가 잘 맞는다는 호평도 뒤따른다. '그남자 오수' 배우들의 연기력도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김소은이 밝힌 연기 비화가 눈길을 끈다.

'그남자 오수' 여주인공 김소은은 KBS2 '해피투게더'에서 감독에게 맞은 일화를 밝혔다. 김소은은 "데뷔 시절, 연기를 너무 못해서 현장에서 한 감독님에게 맞았다"면서 "크게 맞은 것은 아니었고 꿀밤이었는데 사람들 앞이라 좀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소은은 "그 감독님을 다시 만났다. 그런데 옛날에 많이 혼났던 것들이 떠올라서 도망갔다. 당시에는 울면서 방송국 가기 싫다고 엄마에게 떼를 썼다"라고 덧붙였다.

'그남자 오수'는 월, 화 오후 9시 OCN에서 방영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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