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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일, 신곡 ‘Life’s Like Grey‘ 발표 “젊은이들의 마음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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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2B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가수 우일이 3년여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우일은 과거 선보인 ‘열 번째 이야기’ 이후 약 3년 만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열한 번째 이야기 'Life's Like Grey'를 4일 발표,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들이 ‘고무줄’, ‘잠수교’, ‘경리단길’ 등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우일만의 사랑 이야기였다면 이번 앨범은 좀 더 현실적인 문제를 다뤘다.

신인 작곡가 Lights On은 우일의 노래를 처음 듣자마자 미국 가수 존 레전드를 떠올리게 됐고, 우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꿈에 대한 어릴 적 막연한 상상과 실제로 부딪힌 현실과의 괴리를 안고 사는 많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음악을 함께 만들어 냈다.

작사로는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이밤은 기니까’로 이목을 끈 신인 래퍼 WINN이 피처링과 함께 참여했다.

한편 우일은 앨범발매와 함께 진행되는 도쿄 콘서트를 위해 5일 출국했으며, ‘우일;열한번째 이야기-Life’s Like Grey’는 현재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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