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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빈, 선수들 사이에서 ‘이것’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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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SBS 장예원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화제다.

지난 시즌 세계 스켈레톤 선수들 사이에서 윤성빈은 호랑이 연고를 유행시켰다.

스켈레톤 선수들이 경기 전에 사용하는 웜업(warm up) 크림을 바르는데 윤성빈 선수는 호랑이 연고를 발랐다.

한 인터뷰에서 윤성빈 선수는 “나는 후끈후끈한 느낌이 좋아 뚜껑에 호랑이 그림이 있는 그 연고를 발랐다. 처음에는 냄새 때문에 다른 나라 선수들이 싫어했다. 하지만 점점 내 성적이 좋아지니까 그 연고를 어디서 구했는지 물어보고, 그 연고를 바르는 선수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편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성빈,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 목격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양측은 식사만 한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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