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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예원, 무용학도에서 배우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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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사진=영화 가루지기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김예원이 무용학도였던 과거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김예원은 BNT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당시 인터뷰에서 본래 무용을 전공했지만 배우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다.

김예원은 "부상으로 현대무용을 그만두고 연기로 전향을 했다. 보수적인 아버지께서 반대가 커 연기를 하려면 중앙대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안 된다고 했다. 연기를 배운지 반년 만에 운 좋게 합격을 했다”고 밝혔다.

중앙대의 친한 동기로 류덕환을 꼽으며 “동기로 친한 배우는 류덕환이 유일하다”며 “학교의 인연이라고 말하기엔 부족하다. 가까우며 서로 부모님도 챙길 정도로 친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예원은 KBS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활약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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