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의 이상형에 시선이 쏠린다.

지난 1월 네이버TV에는 한국 스켈레톤 남자 대표팀 윤성빈 선수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윤성빈 선수는 아이유와 유인나, 아이린 중 누구를 제일 좋아하는지 질문을 던지자 "TV를 많이 보지는 않는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래도 셋 다 알지 않아요?"라고 집요하게 답을 요구하자 윤성빈 선수는 “우리 엄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월 윤성빈 선수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MBC 강광배 해설위원, 김나진 아나운서와 인터뷰에서도 이상형을 묻자 윤성빈 선수는 "아직 잘 모르겠다"며 쑥쓰러워한 바 있다.

한편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성빈,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 목격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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