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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아이지, 한국청소년연맹 2018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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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청소년연맹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지난해에 이어 한국청소년연맹의 2018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재위촉에 따라 비아이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단체인 한국청소년연맹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한다. 이들은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홍보 및 활동에 함께 해 특별공연 및 재능기부를 펼칠 예정이다.

비아이지는 지난 한 해 동안 20회 이상 전국을 순회하며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행사에 참여해 단원들을 위해 멋진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또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의 홍보대사를 겸하면서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의 한 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리더인 제이훈은 “올해에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올해에도 홍보대사로서의 활동과 비아이지로서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보이즈 인 그루브(Boys In Groove)’의 약자로 ‘음악에 취한 소년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비아이지는 2014년 싱글 ‘안녕하세요’로 데뷔했다. 지난해 ‘1.2.3’와 ‘HELLO HELLO’를 히트시키며 꾸준히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했던 건민과 희도가 빅스 라비 자작곡으로 유닛 활동을 준비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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