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데뷔 20주년’ 신화, 단체 예능 논의 중...본격 활동 시작
이미지중앙

(사진=신화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그룹 신화가 본격 예능 행보를 시작하며 데뷔 20주년 프로젝트에 열기를 더한다.

신화는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일환으로 활발한 예능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멤버들은 그룹 혹은 개인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앤디는 최근 E채널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 솔직하고 다정한 모습을 내비쳤다. 또한 OLIVE, tvN ‘서울메이트’의 호스트로서 외국인 게스트들에게 서울을 안내하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앤디는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만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게스트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앤디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까지 출연 확정 지었다. 백종원과 함께 수준급 요리 실력을 다시 한 번 뽐내며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민우 역시 tvN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 합류한다. 이민우는 홍석천, 여진구와 함께 태국 전역을 일주하며 푸드트럭을 운영하게 된다. 태국 현지 경관과 현지 음식의 매력을 유쾌하게 전달하는 한편,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홍석천과 웃음 유발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나아가 신화는 많은 팬들이 기다려왔던 신화표 단체 예능 론칭 또한 논의 중이다. 앞서 신화는 JTBC ‘신화방송’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펼친 바 있다. 아울러 지난해 네이버 V라이브 플러스(V LIVE+)에서는 자체제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화 만 18세’로 넘치는 흥과 진솔한 이야기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화는 오는 3월 24,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파티 ‘SHINHWA TWENTY FANPARTY - ALL YOUR DREAMS’를 개최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