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7공주 오인영의 스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5년생인 오인영은 초등학교 3학년 때 2004년 컬러링 베이비 7공주로 데뷔했다. 14년이 지난 지금 오인영은 엄청난 스펙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인영은 경기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해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KBS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 경험을 쌓기도 했다. 특히 오인영은 남다른 외국어 실력으로 한국에 내한한 영화감독, 스타들의 인터뷰를 담당하기도 했다.

지난해 영화 ‘발레리안:천개의 행성’으로 내한한 뤽 베송 감독, 데인 드한의 인터뷰를 진행한 오인영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엔 영국 BBC에 취업이 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4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는 오인영, 이영유를 비롯해 7공주 멤버들이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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