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과 셀럽파이브 송은이의 만남이 화제다.

3일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엔 "한국 컬링 국가대표팀! 팀 킴에 김은정 선수가 있다면 우리에겐 송은이 유재석이 있다! #안경선배 우리에겐 영미도 있다! 영미야! 영미! 영미!!!! #안영미 #게스트보다 #말많은 #2MC #저기요 #MC분들 #저희도 #말좀할게요 #안경선배 #컬링 #팀킴 #영미야 #영미!!! #영미?? #셀럽파이브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김영희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조세호 #양세형"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럽파이브 의상에 맨발인 송은이와 H.O.T 분장을 한 유재석이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안경을 쓰고 남매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선 ‘무한도전’과 ‘셀렙파이브’의 커버댄스 최강자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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