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고등래퍼2' 배연서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팀 대표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연서는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1등을 받았다.

보이비는 "고등학생이 저렇게 랩을 할 수가 있구나"라고 말했고 치타는 "나도 모르게 욕했다"며 감탄했다. 산이는 "이 친구는 물건이에요"라고 말했고 넉살은 "정말 따발총에 몇 명 죽었다"고 극찬했다.

딥플로우는 "전 너무 신기하다. 고등학생이 어떻게 저렇게 하지. '고등래퍼1'을 했는데 그때 느낀게 아니다"고 말했고 베연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멘토다"라고 감격했다. 이에 딥플로우는 "회사 있어요?"라고 화답했다.

이때 다른 멘토들은 경쟁의식을 드러냈다. 행주는 "딥플로우한테만 관심 보이지 말아달라"라고 말했고 산이도 "너무 질투가 나. 너무 딥플로우한테만 꽂혀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just**** 1화 싸이퍼때도 한거에 비해 안떠서 슬펐는데 ,, 역시 배연서 짱입니다 파이팅 우승 가즈아” “bany**** 시즌2는 자질 논란이 없어서 원츄” “alsg**** 이번시즌은 윤진영 배연서 탑3확정이고 나머지 한자리싸움일듯 오담률은 저번시즌이 더 매력적인거 같음” “luvl**** 배연서도 겉보기로만 볼 때 별로였는데 하는거 보니 멋있네” “mati**** 시즌1은 유치해서 못보겠던데 이번 시즌2 애들 잘하더라 쇼미보다 수준높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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