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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만파운드 손흥민, 이미 아시아 최고 몸값?…주급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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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파운드 손흥민(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토트넘 손흥민의 주급이 6만 파운드에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의 몸값이 화제다.

2일(한국시간) 영국의 한 매체는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한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이적하면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고 계약 만료까지는 2년이 남은 상태. 현재 주금 6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6만 파운드는 한화로 약 8957만원 정도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낮은 편이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에 이어 팀에서 득점 순위 2위에 올라있고 지난 시즌 포함 47경기에 출전해 21골 10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매체는 손흥민은 재계약시 주급 1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손흥민은 우리나라 선수 중 최고 연봉으로 토트넘으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는 3000만 유로, 한화로는 약 390억을 받아 화제가 됐다. 이는 아시아 선수 중 역대 최대 이적료를 기록한 놀라운 금액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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