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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재, 역시 연예계 대표 신사, 박혜미 증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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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


-이순재 "미투 운동, 스스로를 반추하게 돼"
-박해미 "이순재, '하이킥' 촬영 당시 가장 신사"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이순재가 최근 연예계 불거진 성추문과 관련해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이순재와 박해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는 이순재와 ‘하이킥’ 촬영 시절을 회상하며 “(신체 접촉 등) 전혀 없었다. 극중 별명은 야동순재였지만 가장 깔끔하고 매너있고 신사였다”고 했다.

또 이순재는 “미투 운동에 대해서 할 말은 없다. 내 스스로 반추를 하게 된다. ‘혹시 나는 그런 경우가 없었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조심해야 한다. 상대방을 인격체로 생각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5526**** 정말 멋지신 분이다” “rkdt**** 역시 갓순재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jung**** 최고의 노배우 이순재” “yong**** 검색어 1위에 올라서 순간 의심한 내가 죽일놈입니다” “pure**** 검색어 1위라 겁나 깜놀해서 들어옴.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 검색어 순위 올라오면 무서워” “kp95**** 이게 진짜 품격이고 품위지” “anyt**** 갑자기 실검 1위 올라오셔서 놀랐습니다 ㅠㅠㅠ건상하십시오 국민배우 이순재 배우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순재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공연을 진행 중이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고집불통 할아버지 앙리와 자유를 꿈꾸는 대학생 콘스탄스의 갈등과 소통, 성장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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