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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민 없던 ‘문차일드‘, 이수·제이윤 불화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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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차일드 허정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문차일드 출신 배우 허정민이 '라디오스타'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그 관심이 허정민이 활동했던 문차일드로 옮겨지는 모양새다.

허정민은 2001년 문차일드 해체 이후 배우의 길을 걸었고, 남은 멤버 전민혁, 제이윤, 이수는 '엠씨 더 맥스'를 결성해 활발한 가수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다 활동이 뜸하던 2015년 제이 윤과 이수의 불화설이 불거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MBC '나는 가수다 시즌3' 측은 이수의 출연을 결정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제이 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7년 버렸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죽으면 될 듯 하다. 그럴 수는 없겠지.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대박 나라" 등 의미심장한 글들을 적었으나 삭제하면서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일부 네티즌들은 제이윤과 이수 사이에 불화가 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2009년 이수가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으면서 팀 활동이 전면 중단됐는데, 7년이 그 햇수를 뜻하는 것 아니냐는 것에서 불거졌다.

한편, 엠씨 더 맥스부터 문차일드까지 원년 팬들의 재결합 소망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허정민은 "서로 연락처도 모른다"며 문차일드의 재결합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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