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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민 굴곡진 인생, 비보이서 해설가로 파란만장
박재민 비보이, 배우, 예능인에서 해설가 되기까지
박재민 우연이 기회가 되고 우연이 좌절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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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재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박재민이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전 중계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재민은 다재다능한 스타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한동안 TV에서 볼 수 없었다.

박재민은 대학교 입학 후 비보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박재민은 습관성 탈골이 심해져 비보이를 못하는 상황이 됐고 비보이 전문 MC로 나섰다. 박재민은 한 케이블TV의 VJ로 발탁이 되기도 하고 비보이 소재의 영화나 광고에 출연하며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그러던 중 박재민은 2008년 한국에서 로케를 한 최초의 미국 헐리웃 영화에 캐스팅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비보이 영화로 비보이를 할 줄 알고 연기와 영어가 되는 사람으로는 미국에서 태어나 6년을 살았고 평소에도 영어를 하는 박재민이 제격이었다.

박재민은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간다. 그러나 박재민은 '짝' 프로그램 연예인 특집에 출연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짝' 출연 후 결혼 소식이 보도돼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박재민은 이에 대해 bnt와 인터뷰에서 한달 후 방송하는 걸 생각지 못한 채 기자 친구에게 여자친구 얘기를 하며 "결혼해야지"라 말했다가 결혼기사로 배포된 것이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실제 박재민은 논란 당시에도 적극 해명했지만 논란은 쉬이 가시지 않았다. 박재민은 트위터를 통해 "무조건, 무조건 죄송합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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