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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승환 재산 상상 이상? "개인 돈 없다" 왜
송승환, 연예인-공연제작자-총감독까지
송승환 '난타' 성공으로 막대한 부 축적?
송승환 직접 밝힌 재산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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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KBS2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송승환이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송승환은 평창동계올림픽 총감독으로 나섰다.

송승환은 '난타'로 성공한 공연 제작자 반열에 올랐다. 여기에 더해 송승환은 올림픽 개막식을 맡으며 연예인, 공연 제작자를 뛰어넘었다는 평을 받았다. 올림픽 후 송승환 자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지만 잘했다는 평도 많다.

송승환은 그간 공연 제작에 힘써오며 성공을 거둬 막대한 부를 축적했을 것으로 추측됐다. 하지만 송승환은 정작 공연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밝힌다. 송승환은 KBS2 '여유만만' 출연 당시 "난타로 벌어들인 수익으로 돈방석에 앉았느니 재벌이 됐다느니 하는데 회사는 성장했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돈을 많이 가지게 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송승환 발언에 MC들은 "그렇게 성공하셨는데 돈이 없냐"고 되물었고 송승환은 "제 부인도 저에게 그 소리를 한다”며 “방송에서는 맨날 송승환 성공, 난타 수익 얼마 이렇게 빵빵 나오는데 ‘왜 돈은 가져오지 않냐’고 해 가끔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송승환은 "난타로 성공했지만 또 다른 작품에 계속 투자를 하다보니 내 개인적인 돈은 얼마 없다”며 “사실 난타로 벌어들인 수익은 내가 연예인을 계속 꾸준히 했을 때의 수익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덜하다”고 설명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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