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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열음, 19금 논란된 그 장면…“만져보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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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사진=중학생A양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윤영주의 딸로 알려진 이열음의 도발적인 연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이열음은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A양'에서 여중생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극중 대사와 파격적인 연기가 온라인을 달궜다.

당시 은서 역을 맡은 이열음은 해준(곽동연)과 양호실에 단 둘이 있게 되자 "열이 있는 것 같냐"며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며 해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가는 도발적인 행동을 했다.

하지만 이 드라마를 찍을 당시 이열음은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문제였다고 지적도 이어졌다.

한편 이열음은 최근 BNT와의 화보에서 중견배우 윤영주의 딸이라고 밝히며 "어렸을 적에 드라마 '은실이'에 나왔던 엄마의 모습이 기억난다. 그동안 나를 낳고 키우느라 엄마의 꿈을 접어야만 했는데 이제는 엄마도 다시 연기생활을 시작하면 좋겠다. 죽기 전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엄마와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라는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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