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차주혁, 법원에서 호소한 가정사 봤더니…
이미지중앙

차주혁(사진=차주혁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정형식 판사 때문에 재조명 받고 있는 차주혁이 화제다.

차주혁은 지난해 9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실형을 받았다. 정형식 판사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서울고등법원 제13형사부에서 마약류관리법률 위반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혐의를 받은 차주혁의 항소심 두 번째 공판에서 차주혁은 "10살 때 부모님이 이혼해 홀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군대 제대한 후 마약에 빠졌다. 깊이 반성한다”며 “아버지께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 가족 곁에서 정직하게 살고 싶은 마음뿐이다”고 가정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차주혁은 사건사고가 터져도 SNS에는 여유로운 일상들이 계속 공개해 비난을 야기했다.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기 직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로운 근황을 알리고 음주운전 사고로 추가기소되기 하루 전날에는 디제잉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형식 판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집행유예 선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