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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손흥민과 윤하 무슨 사이?…변함없는 관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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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윤하(사진=윤하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토트넘이 맨유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가운데 토트넘 손흥민과 윤하의 관계가 재조명 되고 있다.

손흥민의 윤하를 향한 팬심은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다. 손흥민은 “윤하의 팬이다, 윤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었고 2011년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윤하의 2013년 콘서트에서는 손흥민이 김영권, 김신욱, 홍정호 등과 함께 콘서트장을 찾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손흥민은 윤하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도 등장했다. 윤하의 라이브 방송 댓글창에 손흥민 선수 아이디와 같은 아이디의 글이 올라온 것.

윤하도 손흥민의 팬심에 부응했다. 윤하는 손흥민 축구 경기에 "잘했다"고 응원하는가 하면 심판의 행태를 지적하는 등 손흥민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토트넘의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으며 토트넘은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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