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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퍼 로스, 박재범 도끼 제시 피처링 미니 앨범 ‘Flame Boy’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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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굿라이프크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래퍼 로스가 31일 오후 6시에 진심을 담은 미니 앨범 ‘Flame Boy’ 로 컴백을 알린다.

작년에 발표 한 ‘나쁜놈’ 이 후 4개월 만이자 슈퍼비, 면도, 두영(최서현)이 속해 있는 굿라이프크루에 합류한 후 선보이는 첫 결과물이다. 새로운 미니앨범에 든든한 지원군도 힘을 보탰다.

우선 작년 9월에 발표한 싱글 ‘나쁜놈’에도 참여 했던 박재범과 현재 힙합씬의 최고의 위치에 있는 도끼, 랩과 보컬, 프로듀서 능력을 겸비 한 제시까지 로스의 새로운 미니앨범에도 참여를 해 의리를 과시했다.

타이틀곡 ‘Flame Boy’는 앨범 타이틀과 같은 제목으로 항상 사람들에게 하는 말은 남 눈치 보지 말고, 신경 쓰지 말고, 계획한 대로 추진 하고 다른 타인의 시선 그리고 질투, 시기를 무시하고 재가 계획한 대로 전진하자 라는 의미의 곡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지난 싱글 에도 도움을 주었던 박재범이 참여 하고 로스만의 ‘West Coast Beat’로 완성한 ‘Gyopo Rap’, 최고의 래퍼인 도끼가 피처링에 도움을 주고 악플러들에게 남기는 메시지를 담은 ‘달라’, 제시, G2가 참여해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이는 ‘Gyopo Rap Remix’ 등 총 7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다.

새 미니 앨범 ‘Flame Boy’는 한국에서 음악 활동을 하면서 받은 질타와 좋지 않게 바라 보는 시선들에 대한 로스 본인의 솔직한 심정을 담아 낸 앨범이다.

로스는 ‘타인의 좋이 않은 시선을 받거나 혹은 누군가의 질타를 받게 되었을 경우 포기하지 말고, 신경 쓰지 말고 이 앨범 들으면서 목표를 향해 전진하길 바라는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로스는 최고의 아티스트인 박재범, 도끼, 제시 등 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 새로운 2018년 첫 번째 결과물을 공개 한다. 새 미니 앨범 ‘Flame Boy’는 31일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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