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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 다섯번째 시즌 3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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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마돈크라이(사진=알앤디웍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가 오는 3월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는 오는 3월 23일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개막을 확정했다.

‘마마, 돈크라이’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스스로 뱀파이어의 운명을 선택한 인간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학문에는 완벽하지만 사랑을 얻는 일엔 번번이 실패하는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V와 마성의 매력을 지닌 드라큘라 백작이 무대를 채운다.

2010년 콘서트형 모노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제작된 작품은 2013년엔 2인극으로 돌아왔다. 2015년 세 번째 공연으로 돌아온 ‘마마 돈크라이’는 더욱 보강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극적인 긴장감을 살렸다. 2018년 다섯 번째 공연은 2016년 네 번째 공연에 이어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현재 ‘마마, 돈크라이’는 2월초 캐스팅 발표를 앞두고 있어 어떤 배우들이 참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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