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코인등급, 특정 코인 매수 사인?
-코인등급 발표에 투자자 술렁
-코인등급 따라 시세도 급등-급락 희비

이미지중앙

코인등급 발표, 시장 출렁 (사진=픽사베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미국의 한 신용평가사에서 가상화폐 코인등급을 발표했다.

24일 코인등급 표에 따르면 이더리움과 이오스가 가장 높은 B등급을 받아 폭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가상화폐 거래소 전면 폐쇄 등 각종 극단적인 제재 발표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국 신용평가사의 코인등급 발표를 두고 이용자들은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ahns**** 배척이 아니라 거스를 수 없는 것은 일단 받아들이고 개척하고 발전시키는 나라. 이래도 실체가 없는 투기니 뭐니 알지도 못하면서 논리도 없이 반대하고 보는 사람들(유작가 포함)은 뭐라고 생각 할지 참 궁금합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각 암호화폐 지수를 발표하고, 신용평가사의 등급제도 까지..투자자들의 지표를 잡아줘 위험도를 낮춰주고 블록체인의 가치를 다듬어 가는군요(특히 이더리움이 기대 됩니다)제발 한국도 금융사 은행 무조건 나라에서 막지 말고 발전하게 좀 풀어주길 바랍니다만” “tr2e**** 적어도 이런 노력이라도 해봐라. 뭐든 새로운 게 있으면 죽이려고 하지 말고 어떻게 이롭게 만들지 고민하고 방법 좀 찾아라. 대체 몇 시간 공부하고 전문가 행세하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은 건지 모르겠다”며 그간 정부의 제재에 대한 불만의 글이 속출하고 있다.

한편 미국 신용평가사가 내 놓은 코인등급은 ▲A : 없음 ▲B : 이더리움, 이오스 ▲B- : 네오, 카르다노, 스팀코인 ▲C : 비트코인 등 다수 ▲ D : 오로라코인, 비트코인 골드, 아인슈타이늄, 익스펜스, 게임크레딧스, 굴덴, 매치풀, 메가코인, 메타벌스ETP, 노바코인, 팟코인, 퓨라, 쿼크, 라이스, 살러스 등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