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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숙, 통장요정 김생민까지 홀린 소비요정의 ‘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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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사진=K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김숙의 소비요정다운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선 김숙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김생민은 김숙의 집을 둘러봤고 김숙은 "우리집에 정수기가 없다. 대신 탄산수 제조기가 있다"고 자랑했다. '스튜핏'이라고 외친 김생민이지만 김숙이 제조한 탄산수를 맛본 후 눈빛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는 "맛있긴 맛있다. 중독될 것 같다"며 스튜핏 스티커를 떼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숙은 조명과 향초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어린왕자 전등을 자랑했다. 홍콩 여행 중 산 아이템이지만 조광기가 없어 무용지물이 될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임시 조광기를 단 김숙의 어린왕자 전등은 네온사인이 돼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벌써 받은것 같아요 ㅋㅋㅋ송은이 언니가 드디어 건조기를 사줬습니다.ㅋㅋ 은이언니가 음반도 내주고 순위에 들었다고 건조기도 사주고 ..아직 안써봤어요 ㅠㅠ 신세계라고요?? 앗 궁금해....이거 써보고 후기남길께요. 소비요정답게^^" 라는 글과 함께 건조기 옆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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