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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애린 "다리 길이만 104cm"…압도적 바디라인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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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이유애린의 빼어난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끈다.

오늘(11일)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과 배우 이정진 간의 열애 사실이 불거졌다. 이유애린 소속사에 따르면 이유애린은 이정진과 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이유애린이 과거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이유애린은 휴양지 수영장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은 채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델 출신답게 늘씬한 키와 몸매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174센티미터의 키에 다리 길이만 104센티미터에 달하는 이유애린은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는 모양새다.

한편 이유애린은 지난해 2007년 패션 모델로 데뷔한 뒤 2010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합류한 인물이다. 그러던 중 지난해 6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텀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상태다.

이유애린 소속사는 이정진과의 열애 사실에 대해 "좋은 관계로 만나고 있는 건 맞지만 결혼에 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기에 "이유애린과 이정진의 만남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유애린은 과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금수저' 논란을 언급해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이유애린은 "예전에는 누구나 다 별장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다"며 "어린 시절부터 매년 여름마다 별장에 간 사실을 무심코 말했다가 친구들이 날 멀리하기도 했다"고 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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