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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되나? “투기+도박과 비슷”…여론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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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박상기 장관(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알려져 여론이 들썩이고 있다.

11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한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가상화폐 거래가 투기, 도박과 비슷한 양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개인의 심대한 금전적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거래 형태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미 지난달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를 도입하면서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mari**** 아니 부동산도 이렇게 잡아봐라 어?" "ghdt**** 거래소 폐쇄할래?세금낼래?이소리자나" "answ**** 그럼 시작하자마자 패쇄를 시키던가했어야지.뒤늦은대응해놓고 이제패쇄라니 결국 서민만 죽어나겠네" "lyso**** 아니 이게 뭐 불법도 아니고 전세계에서 흥하는 신흥 투자 컨텐츠인데" "ehj8**** 폐쇄하면 사람들 다 어디로 갈까요? 한화 어디로 이동하겠습니까?" "lksf**** 개미를 처죽이고 싶어서 그렇게 서민이 돈버는게 화가나냐" 등 격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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