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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신애의 딜레마…13살에 그만 두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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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사진=인생술집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씨네타운'에 출연한 서신애가 화제인 가운데 남다른 아역 배우 고충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7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서신애는 “올해 성인이 됐는데 아직도 밖에 나가면 초등학생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서신애는 “지난해 대학교에 입학했다. 술은 올해부터 마시고 있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발급 받았던 신분증을 잃어버렸다"고 털어놨다.

당시 서신애는 "초등학교 6학년 이 일을 계속 해야되나 고민을 했다. 왜 내가 이렇게 힘들게 일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 못하고 남의 눈치를 보면서 연기를 해야 하나 고민했다. 엄마한테 울면서 그만두겠다고 말했더니 '너 대문에 희생했던 많은 분들을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주변분들한테 내가 보답을 아직 못해서 끝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SBS '씨네타운'에 출연한 서신애는 영화 '스타박스 다방'에서 키스신이 사라져 아쉬웠다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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