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손예진과 문근영, 고현정을 닮은 한 기자가 이슈몰이 중이다.

오늘(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문 대통령에게 질문한 TV조선 기자 누구 제일 닮았나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고현정, 문근영, 손예진 닮았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누구 제일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TV조선 소속 기자의 방송 출연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기자는 보기에 따라 손예진을 닮은 외모로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관련해 네티즌들은 "(조작***)손예진 안 닮은 것 같은데" "(불펜***)1초 손예진" "(돌아온***)손예진 말고 차라리 고현정"이라는 등 갑론을박을 이어갔다.

한편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날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중 기자들의 질문 태도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Anai**)외국 기자들은 허리 굽혀 인사하면서 질문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고 한국말로 인사하더라"라면서 "그 정도를 바라지도 않지만 적어도 질문 수준이 너무 낮고 예의는 커녕 기본도 안되어 있던 듯"이라고 날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