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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골든디스크, 이런 특급 무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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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든디스크)



-2018 골든디스크, 10일, 11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서 개최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 대세 가수 총출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2018 골든디스크가 최강 라인업을 꾸려 눈길을 끈다.

골든디스크 사무국은 10일 오후 5시 열리는 제32회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 부문에 윤종신과 아이유, 트와이스, 워너원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종신은 데뷔 후 처음으로 골든디스크 무대에 오른다. 데뷔 29년만이다. 윤종신은 지난해 ‘좋니’에 이어 ‘좋아’까지 연속 히트를 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근래 연말 가요 시상식에 한 번도 출연하지 않은 윤종신이 골든디스크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가요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상태다.

대세 중의 대세 워너원은 신인상 부문과 디지털 음원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워너원과 나란히 래퍼 우원재가 두 시상 분야 후보로 이름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원부문은 10일 JTBC와 JTBC2, 네이버 V앱에서 5시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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