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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연 국가기록원장이 밝힌 대규모 국책사업 실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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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국가기록원장(사진=연합뉴스)



-이소연 국가기록원장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
-이소연 " 대규모 국책사업 기록 관리에 광범위한 부실 있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소연 국가기록원장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10일 이소연 원장은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대규모 국책사업 국가기록물 관리 실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연 원장은 “4대강 사업, 자원 외교와 같은 대규모 국책사업의 기록 관리에 광범위한 부실이 있었다”며 “국가기록원은 공공기록물관리법에 따라 약 1500개 기관에 대한 실태 점검을 수시로 한다. (문제를) 드러내기 위해 올해는 언론에 대대적으로 알리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국가기록원은 지난해 국민의 관심이 높은 사안에 대해 12개 기관의 기록물 생산 현황과 실태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에 국가기록원은 실태 점검을 거친 기관에 대해 시정과 감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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