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세창 "선물받은 꽃 왜 말려?"…결혼해도 '여자'는 모른다
이세창, 신혼살림 방송 통해 공개
이세창 신혼집 화려한 인테리어 '눈길'

이미지중앙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이세창이 신혼 생활 중 아내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늘(28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세창 정하나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창은 한강 조망권인 자택 안에서 남모르는 신혼 생활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세창은 "왜 집에 마네킹이 있느냐" "여자들은 선물받은 꽃을 왜 말리나" "마네킹에 조화는 왜 붙이나"라는 등 의문을 쏟아냈다. 이세창과 정하나의 신혼 살림에 있어 이런 사소한 시각차가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이세창은 자신이 6년 간 살아온 집에서 신혼생활을 하게 됐다. 화려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현관문과 한글 문구가 디자인 된 다이닝룸 등 참신한 신혼집 인테리어들이 눈길을 끌었다.

13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차에도 이세창과 정하나가 부부가 될 수 있기까지는 '골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창은 "결혼 전에는 같이 밖에 돌아다니지도 못했다"라며 커플룩을 차려입고 허니문을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이세창은 지난해 11월 13살 연하 배우 정하나와 결혼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