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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선국, 병적으로 좋아한 차 마니아? "차에 심장 달렸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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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국(사진=슈가맨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권선국이 차 마니아임이 밝혀졌다.

권선국은 지난해 6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 더 자두(자두, 강두)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녹색지대에게 "차를 같이 타고 다닐 때 티격태격 했냐"고 물었다. 권선국은 "차를 따로 타고 다녔다"고 말했고, 곽창선은 "권선국이 차 마니아였다. 병적으로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곽창선은 "창문도 못 내리게 했다. 바람소리에 차체가 틀어진다고 했다. 한여름에는 차 힘 딸린다고 에어컨도 못 틀게 했다"고 권선국의 차 사랑을 설명했다. 이에 권선국은 "당시 거의 반나절을 차에서 생활했다. 차도 심장이 달린 것과 똑같다고 생각했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실제 심장 달린 창선씨는 어떡하냐"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선국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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