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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뉴스데스크' 손정은 아나운서, 5년 동안 방송 배제 이유는?
-손정은 아나운서, 파업 여파 5년 만에 새 출발
-박성호 앵커 손정은 아나운서, MBC 뉴스데스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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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손정은 아나운서, 박성호 앵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MBC ‘뉴스데스크’가 박성호 앵커와 손정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을 재개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7일 이후 임시 정비 기간을 가진 후 오늘(26일) 오후 7시 55분부터 박성호 앵커와 손정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새 출발 했다. .

MBC '뉴스데스크'는 박성호(45) 앵커와 손정은(37) 아나운서가 평일 진행을 담당하고 김수진 기자가 주말을 맡아 진행한다.

앞서 박성호 앵커는 최승호 사장과 함께 2012년 ‘170일 파업’ 주동자로 몰려 해직된 6명의 언론인 중 한 명이다.

손정은 아나운서도 2012년 파업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5년간 방송에서 사실상 배제돼왔다.

새 출발한 '뉴스데스크'는 포맷을 바꾸기보다는 내용에 충실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단발성 보도 수를 줄이고 선택 하에 집중한 보도를 늘리겠다는 각오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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