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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령 '정글行' 각오…'족장' 김병만에 "친구하자"
'정글의 법칙' 칠레편, 김성령·김병만 '케미'에 기대↑
김성령 "김병만 씨, 나를 성령이라고 불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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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김성령이 정글행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출연을 앞둔 김성령의 사전 인터뷰가 오늘(26일) 공개됐다. 특히 김성령은 해당 인터뷰에서 "김병만 씨와 가족처럼 친구처럼 생존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김병만 씨가 나를 성령이라고 부르고 나도 김병만 씨를 병만아라고 부르고 싶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정글의 법칙 출연 기사에 여왕이란 수식어가 붙어 있더라"라면서 "모든 출연진이 나를 편하게 대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성령은 오는 1월 촬영 예정인 ‘정글의 법칙’ 칠레편에 김병만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후속인 칠레편은 내년 2월 중 전파를 탄다.

한편 '정글의 법칙' 칠레편에는 김병만과 김성령을 비롯해 강남, 조재윤, 김승수, 김종민, 조윤우, 김동준, 홍진영, 김진경, 정채연 등이 가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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