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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석창, 표창원 말대로 “법 위에 군림하는 존재”라 생각? 상황 보니..
-권석창 의원, 제천 화재 현장 출입 논란
-표창원 의원 "국회의원, 법위에 군림 존재 아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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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창(사진=JT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에 대한 여론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권석창 의원은 29명이 숨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에 나타나 외부인 출입 통제 구역을 들어갔다. 당시 경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현장 출입을 막자 권 의원은 “나 국회의원인데”라며 승강이를 벌였다고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정치권과 여론의 비판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jang**** 다음 선거 때 보자” “iuwe**** 국회의원이면 다냐? 법대로 조치하라.” “hit6**** 진짜 답없다” “iluv**** 쌍팔년도도 아니고” “jy_1**** 의원님 적당히 하세요” 등 비판적 반응이 일었다.

표창원 의원도 자신의 SNS에 해당 내용이 포함된 기사를 공유하면서 “국회의원은 법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다”고 일침했다.

권석창 의원은 제천 동명초.동중.제천고, 서울대 신문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과정,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경영학 회계학 석사 과정을 거쳐 지난 1990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나섰다.

이후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장, 국토교통부 광역도시철도과장,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 위원회 국장,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거쳐 현재 세명대 초빙교수로 활동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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