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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배지현, 텅 빈 야구장 남다른 '스드메'
류현진·배지현 웨딩화보 26일 공개
류현진·배지현 커플, 야구장 배경으로 한 웨딩컷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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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현진, 배지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류현진 배지현 커플이 남다른 웨딩 화보를 선보였다.

오늘(26일)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배지현(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최근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는 류현진과 배현진이 각각 정장과 드레스, 야구 유니폼 등 다양한 콘셉트로 찍은 사진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류현진과 배현진의 웨딩화보 중 상당 부분은 야구장 안에서 찍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넓은 그라운드에 단 둘이 마주보고 서 있는 사진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부각시킨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오는 1월 5일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다. 식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류현진은 지난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뒤 2012년까지 활약했다. 이후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지만 2015년 어깨 수술을 받고 휴식기를 가졌다. 올해 복귀한 류현진은 시즌 25경기(24경기 선발)에 출전해 126⅔이닝을 던졌으며 5승 9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SBS스포츠를 통해 아나운서의 길을 걷게 됐다. 배지현은 이후 최희 등과 함께 '야구여신' 반열에 올랐으며, 지난 2014년 MBC스포츠플러스로 자리를 옮겨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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