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윤손하 논란에 곽정은의 묵직한 한 마디
-배우 윤손하, 아들 학교 폭력 논란에 결국 캐나다 이민
-윤손하 아들, 논란 불거진 뒤 학교 생활 어려움 겪어

이미지중앙

윤손하(사진=K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윤손하가 아들의 학교 폭력 논란에 캐나다 이민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6월 SBS는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 폭력이 발생했다고 밝히며 유명 연예인의 아들이 가해자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직후 해당 연예인이 윤손하임이 밝혀지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논란은 일파만파 불거졌다. 윤손하는 사건 직후 적극적인 해명과 사과에 나섰지만 여론 반응은 싸늘했다.

해당 사건에 대해 곽정은은 한 방송을 통해 “변명없이 사과를 했느냐, 사과에 대한 육하원칙이 들어가 있느냐가 중요하다. 사과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자기변호하느라 하지 않느니만 못한 사과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곽정은은 “어떻게 보면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병폐인 것 같다. 그들만의 리그, 폐쇄성, 아이들의 폭력 등 모든 것들이 하나의 사건이지만 우리를 되돌아보게 하는 의미가 큰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윤손하의 이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nnn2**** 그냥 유학가는거네 잘가세요” “broj**** 잘가세요” “2iam**** 결국은 한국이 이상한거였군” “spa7**** 아이를 안 키워보면 윤손하씨 마음을 몰라요. 개인 속사정을 함부로 말하지 마시고 그리고 잘 모르면서 아들을 욕하지 마시길! 윤손하씨 힘들어요” “crov**** 잘 생각하셨어요 이민 잘 가세요. 아이 인성교육도 더 신경써주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