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윤세아와 서장훈의 묘한 기류가 관심이다.

앞서 윤세아는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에서 서장훈의 두 번째 캔디 ‘소공녀 세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윤세아는 서장훈의 시구 의상 피팅을 돕고 현장에 몰래 방문해 진심으로 응원하는 등 진심을 다해 그의 친구가 돼 화제를 모았다.

서장훈은 윤세아에게 “사랑이 많고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윤세아 역시 “정말 좋은 사람, 좋은 친구를 만난 느낌이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다만 윤세아와 서장훈은 오직 목소리로만 대화를 나눴고, 실제 만남은 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이뤄지면서 그 두근거리는 만남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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